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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여름 뿌이뿌이
https://x.com/kiwwwicat/status/2050537423466315908?s=46
X의 키위캣 Kiwicat님(@kiwwwica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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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트윗 보고 봄여름으로 만들고 싶어서 그렸어요

(누누이 말하는 것 같지만) 내가 귀여운 걸 잘 그릴 수만 있다면 장기든 쓸개든 다 팔 수 있을텐데..

너무 귀여워서 더웠던 것도 싹 날아가는 기분
대사는 두 명 다 넣어줬어요
쇼코: 사토 씨~ 오늘 같이 푸딩 먹으러 가자~
사토: 쇼코 군, 오늘은 사고 싶은 게 있으니까 언제나처럼 동행 부탁할게. (GIF는 수정 전 버전 대사가 뜨네요..)
대사 관련 잡담 :
쇼코 푸딩 좋아하니까 간간히 사토 데리고 카페 탐방 다녀올 거 같아서 넣어봤어요.
왜 자꾸 날 데리고 오는 거니? 슬슬 귀찮은 걸 넘어 궁금할 지경이야.
남자 혼자 여기 오면 뭔가 주목받게 되더라고, 귀찮게.
그렇게 말하면 내가 여자친구 대행이라고 밖에 들리지 않는데.
하하, 섭섭한 말은 넣어두고~ 사토 씨도 어서 먹어. 차 다 식겠어.
그럴 생각이야. (달그락) 차라리 나 대신 네가 좋아하는 아이를 데려오면? …유키라던가.
엑.
우리 27세 쇼코 군은 먹는 중엔 입을 다물고 먹으라는 예의를 모르는 걸까? 쓸데없이 내 눈만 버렸잖아.
아, 미안. 너무 상상치도 못한 이름이 나와 버려서 나도 모르게 그만.
알면 됐어. 그 정도로 놀랄 줄은 몰랐지만.
그리고 사토는 뭔가 쇼코랑 같이 카페에 어울려 주는 대신 자신의 쇼핑에 어울리게 할 거 같아서 넣었습니다. 뭔가 사토는 쇼코를 짐꾼으로 데리고 다닐 것 같고 쇼코는 나름대로? 군말 없이 잘 따라다닐지도.
쇼코 군, 다음은 저기.
네에~
쇼코 군, 저쪽도 가자.
네-에.
쇼코 군.
넹~
쇼코 군?
네에.
쇼코 군!
네..
쇼코 군.
아…
쇼코 군, 이쪽이야!
으윽.
쇼코,
아 진짜 좀!!! 적당히 봐 줘 이젠!!! (양 팔에 껴있는 쇼퍼백들을 보여준다.)
그런 약한 소리는 하지 말아줄래? 아직 오늘치 위시리스트 달성까진 한참 남았어.
…사토 씨 일부러 나 놀리려고 그러는 거지?
응? 무슨 소리야. 난 쇼코 군에게 언제나 진심인데. (방긋)
하아. 얼굴로 은근슬쩍 무마시키려 하지 마. 사토 씨 예쁜 거 이미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.
어머. 쇼코 군, 내 얼굴이 꽤 취향인가? 의외네.
그런 이야기가 아니잖아.
후후. 농담이야. 하지만 평소에 내가 쇼코 군 장단에 맞춰주고 있으니까, 이 정도는 봐 줄 수 있지?
그리고, 난 말 안 듣는 개는 필요 없으니까.
…암요~.